드라마`불꽃속으로’이해 돕기 위해 1후판공장서 마련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제철소 후판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우목리 자매마을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포항제철소 견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옛날 포항제철소 준공시절을 기억하고 최근 TV조선에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불꽃속으로’의 이해를 돕기위해 1후판공장에서 마련됐다.
우목리 주민들은 이날 포스코 역사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태준 전 회장의 밀랍인형을 보며 “대한민국을 위해 불꽃처럼 살다간 큰 인물들이다”며 “포항제철소가 지어질 당시에만 해도 포스코가 이렇게 발전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손병준 포항제철소 1후판공장장은 자매마을 주민들에게 “회사를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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