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몽벨에서 최근 본격적인 야외 활동으로 자외선 차단과 일교차를 대비한 초경량 7D(데니어) 바람막이 재킷 타키온Ⅱ를 선보였다.
　타키온Ⅱ는 몽벨에서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 셀러 아이템으로 남성 100사이즈 기준 90g의 초경량으로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한다.
　특히, 암홀 부위에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 기능을 강화했으며, 따뜻한 낮에는 가볍게 휴대할 수 있도록 별도의 패커블 포켓을 제공해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져도 일교차 대비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위한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은 필수다”며 “타키온Ⅱ는 무엇보다 가벼움이 가장 큰 특징으로 남녀 모두에게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재킷으로 인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