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A, 전자상거래시 녹색 주소창 확인 등 조언
한국정보인증(KICA)은 교묘하게 진화한 해킹으로부터 돈을 지키는 다섯 가지 예방법을 21일 발표했다.
한국정보인증은 먼저 인터넷 뱅킹이나 전자상거래 시 녹색 주소창을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녹색 주소창(EV SSL이 적용된 사이트)은 파밍 사이트(가짜 사이트로 유도하는 금융 사기)를 걸러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인증기관에 등록된 금융사이트에 이상 없이 연결될 경우 주소창이 녹색으로 표시되고 자물쇠 모양도 뜬다.
끝으로 한국정보인증은 불가피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보상이 되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것을 권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www.signgate.com)와 고객센터(1577-87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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