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예산 오롯이 시민 위해 쓰여져야”
  • 최일권기자
“시 예산 오롯이 시민 위해 쓰여져야”
  • 최일권기자
  • 승인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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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미 후보, 재정투명성 공약… “조례 개정으로 소통”

[경북도민일보 = 최일권기자]  안선미 새정치민주연합 포항시장 후보는 28일 재정투명성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올 해 포항시의 전체 예산은 약 1조3000억 원 규모이다. 이 예산은 오롯이 53만 포항시민의 민생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고 했다.

 또한 중요 시책은 최소 1년 이상 시민과 충분히 논의해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참여 설명회·공청회’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특히 주민소통을 위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소통하는 포항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주민참여예산제운영 조례’ 중 `시장재량’행위로 규정된 조항을 과감히 개정해 예산편성 과정에 반드시 시민참여의 길을 넓혀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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