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20명 위원 위촉… 11개 생활권사업 추진 탄력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 생활권발전협의회’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도내 경제활성화와 함께 경북도 주관 11개 생활권의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위촉식을 가진 경북도 생활권발전협의회는 위원장(도지사)을 포함해 산학연관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경북도 발전계획(안)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한 지역발전 5개년계획의 시도단위에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북도만의 특화된 발전을 위해 향후 5년간(2014∼2018년) 도의 발전목표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 및 세부사업들이 담기는 지역발전 마스트플랜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환동해시대를 열어가는 글로벌 창의경북 실현`을 발전비전으로 삼고 이를 위해 4대 목표와 5대 발전전략을 제시와 함께 이를 구현하기 위한 306건의 세부사업들을 포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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