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큰 성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 류한국이 여러분의 선택에 진정성을 가지고 보답할 차례라 생각합니다. 저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존경하는 주민여러분들의 기대와 염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게 되었고 그 실천을 위해 30여년의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맥을 모두 바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들의 일상적인 불편사항, 작은 말씀도 귀담아 듣겠습니다. 저의 5대 약속을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서구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때 입니다. 주민이 주인입니다. 이번 동시지방선거에는 많은 후보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경쟁을 하였습니다.
　서로의 선택은 다를 수 있었지만, 새로운 변화 큰 희망의 서구를 위해서 저와 함께 서구청장 후보로 선거에 임하신 후보자 세 분께도 조언을 듣겠습니다. 서구발전을 염원하는 주민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땀과 열정으로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