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지훈예술제’와 `제3회 산나물축제’가 오는 5월18일~20일까지 3일간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와 영양읍 일원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영양군은 올해 처음 열리는 지훈예술제를 산나물축제와 동시에 개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하고 행사준비에 들어갔다.
지훈예술제는 청록파 시인 조지훈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지훈문학관을 개관하고 이곳에서 백일장, 문학영화, 연극제, 공연 등을 연다.
또 산나물축제는 일월산 산나물 채취체험, 산나물 직판장행사, 산나물 요리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