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 마스코트 등 상징물 공모를 공모기간과 제출 작품의 규격을 변경해 추가 공모한다.
　변경 사항은 공모 기간을 내달 5일까지 연장했으며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의 제출규격을 기존의 4절지 규격과 함께 A3규격용지로도 응모를 할 수 있다.

　구호 표어 등의 부문의 응모 요건은 기존과 동일하며, 공모 주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힐링특구로 지정된 영주의 특성과 발전 지향적 이미지를 담고 300만 경북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화합과 단결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모집한다.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는 영주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시 인재양성과 체육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가능하고, 구호와 표어는 이메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