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찬(안동대)·오진혁(현대제철)·김우진(청주시청) 조는 결승에서 러시아 조를 세트 점수 3대 0으로 이겼다.
또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는 구본찬이 다카하루 후로가와(일본)를 세트 스코아 3대 2로 이기고 결승까지 올랐으나 연장 접전 끝에 플로리안칼룬트(독일)에 세트점수 5대 6으로 석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동대 체육학과 우상구 교수(감독·예술체육대학장)는 “앞으로 참가할 국제대회가 오는 8월 아시아그랑프리와 9월의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으며 나날이 발전하는 구본찬 선수에게 금메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