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주서 개막… 11개 시·군 지도자 500여명 참석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새마을회는 23~24일 양일간 경주 The-k 호텔에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 도새마을회장단 및 남부지역 11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4주년을 기념하고 경북의 혼인 `새마을정신’을 주제로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2차 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는 내달 16, 17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문경 STX리조트에서 북부지역 12개 시·군이 참여한다.
박진우 도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와 역량을 결집해 도민의식을 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도내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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