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公, 언론 등 대상 실시
이날 관리단은 “도수로 공사가 완료되면 배스 등 외래어종이 전혀 없는 임하호에 외래어종이 침투, 쏘가리 등 토종어류의 씨가 말라 생계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임하호 일부 어민들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하댐 수문에서 1~2㎞가량 떨어진 박곡리에서 최소 3년 이상된 길이 40㎝ 크기의 배스 한 마리가 잠수부의 삼지창에 잡혔다.
김영진 안동권관리단장은 “배스 포획 시범에는 어민들도 초대했지만 참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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