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최 시장의 민생현장 첫발걸음은 봉사활동이었다. 최 시장은 부인 이계숙 씨와 함께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어르신들과 자원봉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배식봉사에 앞서 각 강의실을 순회하면서 교육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 노인복지관 운영실태, 경로식당을 찾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위생문제 등 경로식당 운영 전반에 대해 보다 세심한 관심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산산업공단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경산시가 도울 길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한 후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양 금락배수펌프장 설치현장과 하양 119 안전센터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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