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상균 울릉경찰서장
한 서장은 “원칙에 충실하며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존경과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서장은 이어 “현재 경찰은 정부의 총체적 치안기조인 `국민 행복시대’라는 목표 아래 `4대 사회악’ 척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국민 중심의 홍익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한 서장은 1987년 한양대 중문과를 졸업,1988년 경찰에 투신, 가평 수사과장, 군포 청문감사관, 분당 청문감사관·형사과장, 김포 수사과장,용인동부 수사과장, 수원남부·중부 형사과장, 경기청 치안지도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수사통으로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판단력으로 조직의 인화 결속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