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9일간 600명 참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오는 12~20일까지 9일간 금오테니스장에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회장 서중호),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윤병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전국에서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 휴게실을 겸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최상의 시설로 평가되고 있다.
대회 앞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통령기 전국 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테니스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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