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표 16명도 선발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제32회 회장기 경북사격대회’가 종료했다.
이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도내에서 선수 및 임원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렸다.
대회에서는 단체전과 개인전 여중부, 여고부, 남중부, 남고부 각 부별 공기소총, 공기권총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전에서는 상도중 김나희(14), 영주여중 김수연(14), 경북체중 권인현(15), 대도중 김기욱(15), 죽변고 양수정(16여), 영주여고 김혜민(16), 경북체고 이수종(18), 포항고 이시현(18)이 거머쥐었다.
이 대회를 마치고는 그동안 접전을 펼쳤던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도 최종 선발, 총 16명이 경북대표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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