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시간표 변경
10월 27일까지 적용
 
　포항- 김포간 휴일 항공편이 늘어나고 첫편 시간도 당겨져진다.
　아시아나 항공은 그동안 일요일에 운항하지 않았던 여객기 운항을 지난 25일부터 재개했다.
　이에 따라 휴일에도 주중과 똑같이 2개 항공사가 1일 5회 포항과 김포를 왕복 운항해 주말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됐다.포항-김포간 대한항공 첫 편도 시간을 앞당겨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포항 발 첫편을 종전보다 40분 빨라진 오전 8시 20분에 운항한다. 이번 항공노선 조정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적용된다.
 /이지혜기자 hok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