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의 차량등록 대수가 19만대를 바라보고 있다.
6월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가 18만 6127대로 인구 2.26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5년간 자동차 등록 증가추세를 살펴보면, 2010년 16만5136대, 2011년 17만1521대, 2012년 17만6074대, 2013년 18만2615대, 2014년 6월말 현재 18만6127대로 연평균 3.4%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19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자동차뿐만 아니라 건설기계도 6월 말 현재 3,949대가 등록돼 있으며, 매년 평균 5.18%씩 증가 추세를 보이며 침체한 내수경기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 구미시는 생활 속에 필요한 자동차 관련 상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43만 구미시민의 생활필수품인 자동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불편하고 불합리한 업무처리방식을 끊임없이 연구, 개선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등록 민원 처리를 통해 선진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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