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획으로 유기견의 주인을 찾아주고 주민들의 위협과 혐오감에서 벗어나 안전한 주민생활과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전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버려진 개를 습득할 경우 1개월간 해당 읍면동 게시판 및 시청홈페이지에 공고하는 동시에 동물보호센터에 유기견을 보호 관리하고 있으며, 분양신청자 등에게 분양을 하고 있지만 분양율은 매우 저조한 편이며 분양율을 높이기 위해 `유기동물 사랑모임’이란 인터넷 카페 등을 결성해 분양율을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관내 사육되는 개는 3005가구에 1만 1554 마리이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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