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입추(立秋)를 넘기고 포항의 하늘이 높다. 지난 8일부터 10일, 포항의 아침 최저기온 은 평년보다 2~3도가량 낮은 19.3~21.7도에 머물러 선선한 날씨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도 지난 1주일간 3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태풍 할롱 때문에서 일까. 시민들은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해졌다며 성큼 다가온 가을을 반기는분위기다. /뉴스1 최창호기자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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