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흥덕삼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공사가 최근 착공했다.
　이곳 교차로는 출·퇴근길 극심한 교통체증과 빈번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었다.
　이에 앞서 문경시는 국비 및 시비 5억원을 들여 도심종합교통체계 개선방안 용역을 거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이곳에 회전교차로를 착공을 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극심한 교통체증을 원활히 하고 교통사고 유발을 예방하는 개선사업으로 도로교통공단과 문경경찰서의 기술적인 검토와 협의를 거쳐 이르게 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교통사고를 감소와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연료와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을뿐 아니라 도시미관도 증대시켜 흥덕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