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용우)는 20일 영덕읍 내 음식점에서 영덕군 출입기자단과 `2014년 하반기 공단경영현황 오찬 기자간담회’을 갖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를 비롯한 선택진료비·상급 병실료 제도 개선, 국민건강 주의예보 서비스를 비롯한 6가지의 공단 현안과 OECD국가 보건의료지표, 건강보험 하반기 주요 변경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 지사장은 “미국 보다도 앞선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최근 들어 보험료 부과 문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불합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단이 보장성 확대와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