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팝 그룹 클래지콰이<사진>가 오는 29일 오후 8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파티를 연다.
26일 플럭서스뮤직에 따르면 이들은 `10주년 클래지콰이 데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공연에서 오는 9월 발매할 6집의 신곡은 물론 `젠틀 레인’, `로미오 엔 줄리엣’ 등 대표적인 발라드 넘버와 `러버 보이’, `내게로 와’, `러브 모드’ 등 일렉트로닉 성향이 짙은 곡들까지 10년간 다져온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6집 발매에 앞서 최근 복고적인 요소가 가미된 펑키한 비트의 `러브 새털라이트’와 스타일리시한 싱글 `매들리’를 온라인에 먼저 공개했다.
10주년 무대에서는 같은 소속사 그룹인 어반자카파와 신예 일렉트로닉 록밴드 `프롬 디 에어포트’가 게스트로 나선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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