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편의 증진 효율방안 추진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민원사무 편의를 증진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전심사청구제 및 인·허가 전담창구 운영을 재정비하고 효율적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사전심사청구제는 대규모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민원에 대해 정식으로 행정기관에 민원을 신청하기 전 최소한의 구비서류만으로 인·허가 가능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로 영덕군은 지난 2006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인·허가 전담창구(민원1회 방문상담 창구)를 운용함으로서 방문민원내용에 따라 관련부서 담당자를 즉시 참석토록 해 민원을 바로 해결토록 하고 있으며, 미리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여 상담일자에 관련부서 담당자를 미리 참석토록 하는 사전상담예약제를 같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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