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지역 수혈용 혈액 부족 헌혈운동 참여 분위기 조성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지난 27일 군청 전정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하절기 사랑의 헌혈운동은 여름철 직장인의 휴가 및 학생들의 방학 등 단체 헌혈자 감소가 수혈용 혈액 부족으로 이어짐에 따라 헌혈 참여분위기 조성으로 혈액수급을 개선함은 물론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생명 나눔 사랑의 실천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헌혈대상은 만16세~만65세까지로 체중이 남자 50㎏이상, 여자는 45㎏이상인자여야 가능하고 특히,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헌혈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자신의 건강도 체크하고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이웃사랑 실천 기회로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