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55개 기업 참가
이번 취업한마당에는 영남대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경상북도,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이노텍, 롯데그룹 등 총 55개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상담 및 각종 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기업채용관,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이미지 메이킹과 취업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과 캐리커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관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대구지역 우량기업 2014 대학 리크루트 투어 기업설명회’도 동시에 진행된다. 대구상공회의소 주최로 4일 오후 2시부터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3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리는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워렌 버핏이 투자한 기업으로 유명한 대구텍(유), 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인 에스엘(주)을 비롯해 ㈜대성하이텍, ㈜오토크로바, ㈜이수페타시스, ㈜제이브이엠, 코웨이(주), 화성산업(주) 등 8개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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