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지난 13일 김천 동부초등학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장기중은 예선에서 영천, 안동 대표 팀을 각각 물리치고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결승에 올라 울진 온정중학교와 대결을 벌였다.
장기중은 온정중과 치열한 대결을 벌인 끝에 결국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 대회에는 3학년 최성재, 김기범, 정민재, 이한솔, 최규성, 안형성이 팀을 이뤄 출전했다.
장기중 관계자는 “3학년 남학생이 전체 15명이 불과한데 이 중 6명이 출전해 좋은 성적을 냈다” 며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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