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경북학생체육대회… 내년 전국체전 예비 평가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제51회 경북학생체육대회’가 오는 24~26일까지 영천시를 포함한 도내 11개 지역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경북교육청이 주최,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주요경기장은 영천이며, 영천에서는 육상, 탁구, 유도, 태권도 등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30개 종목에 선수 3435명, 임원 762명 등 총 4197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계획이다.
시상은 종합시상, 육상경기 부별시상, 육상경기 세부종목별 시상, 경기종목별 시상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 종합입상을 한 시·군에 대해서는 경기력 향상지원금을 지급한다.
경북체육회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단결심 및 애향심 고취와 내년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예비 평가전으로 학생체력 및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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