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학교폭력예방 영화`裸誹’제작
  • 황경연기자
상주署, 학교폭력예방 영화`裸誹’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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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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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는 17일부터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 영화 `나비(裸誹)’ 제작에 들어갔다.
 영화 나비는 상주우석여자고등학교(교장 홍득룡) 및 상주시내 일원배경을 무대로 촬영한다.

 이번 영화는 경북도, 경북지방경찰청, 상주시, 상주방송 등과의 협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영화과 등의 전문제작진 및 출연진의 재능기부 형태로 제작된다.
 현재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사이버 폭력 등 신종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학생에 관한 고통과 방황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되며, 학교폭력에 대한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그에 따른 학교폭력예방 연합동아리 더블에스(The Satisfied Students)의 활동 등 실질적인 해결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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