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는 17일부터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 영화 `나비(裸誹)’ 제작에 들어갔다.
영화 나비는 상주우석여자고등학교(교장 홍득룡) 및 상주시내 일원배경을 무대로 촬영한다.
현재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사이버 폭력 등 신종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학생에 관한 고통과 방황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되며, 학교폭력에 대한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그에 따른 학교폭력예방 연합동아리 더블에스(The Satisfied Students)의 활동 등 실질적인 해결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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