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서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 개최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스카이다이빙의 메카로 부상중인 예천군에서 오는 20일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이 열린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스카이다이버 30여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형형색색의 낙하산과 화려한 다이빙 슈트를 입은 다이버가 청명한 가을하늘을 수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러 명의 다이버가 자유낙하 중 약속된 모양을 만드는 대형짓기(포메이션), 정확한 지점에 착지하는 정밀강하 등 이벤트와 다양한 연막과 현수막, 오색천을 이용한 시범강하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인기 개그맨 김병만 씨의 스카이다이빙 시연이 예정돼 많은 참가자들을 비롯해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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