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제51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육상 부문에서 포항시가 초·중·고에서 모두 우승,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육상은 인천아시안게임에 심판진이 대거 참여하는 관계로 지난 18~20일 영천에서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이 부분에서 포항시는 초·중·고에서 모두 1위를 기록,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육상시합에서는 신기록도 5개나 나왔다.
특히 형곡중 이채원(15)은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에서 모두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평 경북학생체육대회 나머지 부문들은 오는 24~26일까지 영천시를 포항한 도내 11개 지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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