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 생태공원서 다문화 끼 자랑 축제의 장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오는 28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2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마지막 날에 열리는 이 축제는 다문화 가족의 끼를 자랑하고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지구촌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심은 22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본선은 축제기간인 28일 초청가수 신유와 김수찬, 김금숙씨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권의 주민들이 모여 화합과 사랑으로 세계평화에 한발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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