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발위 운영현황, 신규위원 위촉, 동네조폭과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경찰의 추진 업무에 대한 보고에 이어 경발위의 자치회의를 이어갔다.
경발위는 범죄예방의 일정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의 23개 자율방범대중 5개대에만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방범활동에 애로사항 있음을 알고 자율방범대에 차량을 2대 지원키로 결정했다.
오 서장은 “생계형 영세업소를 대상으로 보호비, 자릿세를 빙자한 금품 갈취나 폭행을 일삼는 동네조폭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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