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大賞 수상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은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창조적 가치창출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 수상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됐다.
칠곡군은 미래성장 기반확충과 글로벌 경제발전 초석 마련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일자리창출 사례에 있어 학계 및 산업계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지난 3년간 취업자 수가 7100명 증가했고, 고용률도 4.6% 상승했으며 특히, 상용근로자 비율이 74.6%로 전국 평균 69.7%를 크게 웃도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성과는 지역의 산학연과 민·관 각계각층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고용률 70% 조기달성을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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