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재 입구 초곡천 일대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경북도는 문경의 대표 특산품인 오미자를 주제로 한 `오미자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문경새재 입구인 초곡천 주변 3만5000㎡의 부지에 만든다.
2016년까지 81억원을 투입한다.
문경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한다.
최웅 경북도 농축산국장은 “오미자 테마공원을 매년 400만명 이상 방문하는 문경새재와 연계해 농·특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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