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발물레 차는 사기장 이야기’주제로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2014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10월 3~9일까지 경북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린다.
문경시와 문경전통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발물레 차는 사기장 이야기’란 주제로 전시, 공연, 체험 중심으로 축제를 연다.
애초 시와 추진위는 4월에 축제를 열 계획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행사를 미뤘다.
또 도자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이야기쇼 형식인 `사기장과의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가수 인순이의 공연과 임진왜란 때 어려움을 겪은 사기장의 모습을 표현한 창작뮤지컬 `사기장 이야기’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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