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구자권)는 `관음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지역역량강화사업(S/W)’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문경지사가 시로부터 수탁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문경읍 관음리 일원에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하는 농촌지역개발사업이다. 오는 2015년 준공예정으로 이번에 시행하게 되는 지역역량강화사업(S/W)에는 주민교육컨설팅, 홍보마케팅, 정보화추진, 마을경영지원 등에 1억9600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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