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개발 전략 방안 등 진단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예천군 전통산업(용궁토끼간빵)’IP권리화 브랜드디자인 개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상동 부군수를 비롯한 안동지식재산센터 강기훈 팀장, 동양대 이승환 교수, 권혁민 교수, 용궁토끼간빵 생산자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예천지역 `용궁면’이라는 지명과 고대설화 별주부전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 특산품 `용궁토끼간빵’에 대한 브랜드 리뉴얼 및 디자인 개발을 위해 특허청과 5대 5 예산매칭으로 특허청 안동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착수보고 이후 지금까지 추진한 용궁토끼간빵의 전통적이면서 차별화된 브랜드·디자인 개발 전략 및 방안을 진단하고 지역주민과 도시민의 설문조사 등을 분석해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한 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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