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스틸러스 유소년 팀인 포철고, 포철중, 포철동초가 `2014 대교 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김천, 제천, 전주에서 열린다.
포철고는 3일 김천에서 경기 고양고와 첫 시합을 치른다.
포철고의 경우는 지난해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받고 있다.
포철중은 지난 2011년 왕중왕전 우승 이후 3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포철고 관계자는 “왕중왕전 2연패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며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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