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남부경찰서는 동네 상가 상인들을 상대로 수십 회 영업방해, 공갈, 절도 등을 한 혐의로 A(4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초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남구 동해면 약전리 일대 상인들에게 돈을 뜯을 목적으로 업무방해 24회, 공갈 3회, 절도 1회를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해 여죄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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