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정비를 받기 어려운 울릉도 주민들을 위한 `현장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무상점검은 눈이 많이 오는 울릉도 겨울을 대비, 4륜구동 정상작동 확인을 비롯해 히터 점검과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교환, 오일류·부동액·워셔액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02년부터 울릉도 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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