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출향인을 포함해 안동인 2만여 명이 대거 참가한 `제55회 안동시민체육대회’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쳤다.
지난 10~11일까지 안동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읍·면·동 및 직장 대항 400m 계주,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힘자랑, 훌라후프, 씨름, 줄다리기 등으로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종합시상 직장부에는 1위 시설관리공단, 2위는 안동병원 3위는 대성재단이 수상했다.
모범선수단상 읍·면부는 풍산읍·와룡면·남후면이 동부는 안기동, 송하동이 수상했고, 화합상 읍·면부는 풍천면·임동면·예안면이 동부는 강남동·중구동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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