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점검·사용법 안내
한전 영주지점(지점장 이완기)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28일 영주시 부석면 소천3리에서 직원 및 전기공사업체 직원10여명이 이동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고객을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전기사용 불편해소를 위한 활동으로 노후 형광등, 누전차단기, 콘센트, 전선 등의 무상교체와 전기설비점검 등을 실시하고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전기요금관련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한전 영주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 영주지점’이 되기 위해 올해부터 직원 1명이 5~6개 마을의 민원을 전담해 해결하는 이장전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달인 4~5월에 읍·면사무소에서 개최하는 이장회의에 참석해 안전한 전기사용과 봉사활동계획 설명 및 애로·건의사항들을 수렴하는 이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 지점장은 “양질의 전력공급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 영주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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