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의 예천전통산업 보고회
  • 권오한기자
안동상의 예천전통산업 보고회
  • 권오한기자
  • 승인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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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 지식재산센터는 예천지역의 유명 특산품인 `용궁토끼간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천군 전통산업(용궁토끼간빵) IP권리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특허청과 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예천군 전통산업 IP권리화 지원사업은 지난 6월 25일 착수해 10월 22일 예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예천군 관계자, 안동지식재산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용궁토끼간빵’에 고대설화 별주부전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캐릭터를 개발 `용궁토끼간빵’ 브랜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리뉴얼하고, 개발된 캐릭터를 적용한 포장디자인을 개발해 특허청에 상표 및 디자인으로 출원될 예정이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전통적이며 독특하고 차별화된 지역의 유명 상품에 대한 브랜드?디자인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산품의 홍보를 통한 매출증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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