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쌀가공 기계설비업체인 신안상사 신덕순(52·사진) 대표가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씨는 이날 오전 의성군청에서 열린 회원 가입식에서 향후 5년 동안 매년 2000만원씩, 모두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키로 약정했다.
신씨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경북도내에서는 23번째, 의성군에서는 3번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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