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동폐기물감시위, 시청서 반대집회 갖고 백지화 주장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제철동폐기물감시대책위원회가 27일 오전 주민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시청에서 1시30분 동안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사업(RDF)사업 반대집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지금도 호동 쓰레기매립장, 음폐수처리장, 영산만 산업 등의 인근 혐오시설로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제철동에 예정된 RDF사업을 즉각 백지화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대책위 대표 6명은 김재홍 부시장과 부시장실에서 40분가량 면담도 가졌으나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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