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러닝 박람회’가 오는 18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와 대구시됴육청이 이러닝 테마관을 구축하고, 이러닝 관련업체들이 참여해 우수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을 전시,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가 마련됐다.
교육부의 이러닝 테마관은 이러닝 전반에 걸친 정책안내와 핵심사업 위주로 구성돼 유비쿼터스 교육환경에서 추진되는 각종 교육정책과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사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구교육청의 테마관은 수준별 빓춤식 온라인 학습인 대구 e스터디를 체험할 수 있는 사이버가정학습 체험관과 UMPC를 이용한 u러닝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러닝 산업관은 콘텐츠관과 하드웨어, 기자재관으로 나눠 사어버가정학습과 온라인 교육, 에듀테인먼트 등과 관련한 교육기자재 등이 전시된다. 세미나 및 이벤트로는 교육정보화연구대회와 사이버가정학습법, 교수학습도움센터의 사례발표,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등이 열린다. /김강석기자 kks@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