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봉화군은 군수 당선자측이 선거법 위반 사건에 연루돼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어서 현직 군수의 `나몰라’식의 해외여행 행보가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의성군 정해걸 군수도 임기를 두달 앞둔 지난 4월 초 자매결연 도시의 초청에 응하는 형식으로 군청 직원들과 함께 6박 7일간 중국을 방문해 “떠나는 군수들의 마무리가 좋지 않다”는 지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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