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14 자원봉사자대회… 파발마 운동 해단식도 열려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 당신이 행복영천의 주인공’이라는 구호로 열린 이날 행사는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그동안 지역사회와 자원봉사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도내 유일하게 7년째 나눔 릴레이를 펼쳐 온 나눔의 파발마 운동 해단식도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진한 감동을 불러 왔다.
김 시장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찾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영천 전 시민이 자원봉사자가 되어 한층 더 살맛나는 행복영천을 만드는데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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