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한국 미래 이슈 분야별 발굴·데이터 분석 활동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정우성<사진> 교수가 미래 사회를 전망하기 위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래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한국이 당면할 미래 사회를 종합적으로 전망해 주요 이슈들을 발굴해내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을 모아 ‘미래준비위원회’를 구성,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향후 10년간 한국에 기회나 위협이 될 미래 주요 이슈를 분야별로 발굴하기 위한 데이터분석 분야 미래연구위원으로 선임됐다.
정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보스턴대를 거쳐 지난 2010년 포스텍에 부임, 현재 포스텍기술창업교육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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