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 관광상품 개발 위해
[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일본 여행업 협회(JATA) 회원 및 일본 여행사 관계자 52명이 팸투어를 위해 9일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새로운 한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관광공사가 JATA 회원을 초대하면서 이뤄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를 방문한 JATA 회원들에게 포항의 관광지 및 먹거리를 알릴 수 있는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내년 3월 개통되는 포항-서울간 KTX직결선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쳐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도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11일에도 JATA 회원 67명이 참가한 가운데 2차 팸투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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